|
|
| View Articles |
|
 |
| Subject |
또또또 잠적 위기 -_-; |
|
|
| Name |
|
| |
효댕 |
2004-01-02 16:28:26, hits : 1085 |
|
|
|
저도 모르게 막 잠적 해버릴 것같은.......;;
방학 했습니다. 예비 고1 에게는 무지 중요한 시기지만
-_-ㅋ 뭘 어찌해야하는지..........;;
공부해야죠~ 하하. 쫌만 놀고 -_-;;
정말 신정만 지나면 공부 좀 하려고 했습죠.
근데 할아버지가 편찮으시네요.
1월 1일 새벽에 시골에 갔어요. 병원으로 곧장 갔었는데.
중환자실에 계시더라구요. 처음엔 엄마랑 이모도 못 알아보시는가 싶더니
알아보시더군요.
다행중 다행이죠.
전날 밤에 병원에서 나가겠다고 링겔 뽑고 난리를 치셨다고;;
중환자실을 보니, 병이 없던 사람도 생길것같은;;
냄새며, 청결 상태며 -_-;;
배가 고파도 정말 아무것도 못먹겠더라구요.
구역질이 -_-........ 우웩! 쏠려 -ㅇ-;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아예 감기가 붙어버렸구요.
[맛을 느낄수가 없네요 ㅠㅠ 장금이도 아니고;;]
저녁에 이리 -_-의 전화를 받고 자초지종을 다 말하고
그리하여, 저는 오늘 새벽까지 병실에 있다가 서울로 상경했고
이리님은 가족과 함께 시골로;; [이리의 동생은 안간걸로 추정 -_-;]
아, 이리님과 저는 친척입니다.
이 곳도 이리님이 가르쳐줘서 오게되었구요.
아, 하여튼 -_-;
새해부터 이런 일이 터지니 -_-;
뭔가가 불길한 징조가..........;;
아무튼 할아버지가 얼른 나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연세가 지긋~하신 분이기 때문에 완치 되길 바랄 수는 없구,
그냥 밥 좀 드셨으면 하는 바램이............;;
휴휴~
이래저래 심난합니다.
그래도 월요일부터는 도서관에 다닐 계획입니다.
이제까지 놀았으면 이제부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 -_-
만 드네요.
ㅠㅠ 너무 싫지만 해야죠~
또 언제 이곳에 다시 올지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잠적하게 되는 일은 없길 바라며..
모두들 새 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구요.
건강이 최고!!!!!! 인거 다 아시죠?
건강하세요~ |
|
 |
 |
 |
 |
|
| 한줄 캠페인 |
따뜻한 한줄의견은 사랑의 시작입니다. (로그인후 사용가능합니다.) |
|
|
 |
응급실이 구역질이 난다니.. 비위가 약하시거나 아님 가족이 아닐때 그런데,,,, 음,,,,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
2004/01/03 |
|
| 효댕 |
저 비위 무지 좋은데 -.-;; 밥 먹을 때 똥 얘기도
스스름없이 잘 하죠 -.-;; 아무래도 취사실 앞을 지나면서 속이 뒤집어 진게 계속 그런듯싶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4/01/04 |
|
| 코난 |
걱정이 많으시겠네요...하지만..큰 액땜 했으니까 반대로 앞으론 좋은일만 생기겠지요..할아버지의 쾌유 편안히 빌어봅니다.. |
2004/01/05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