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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왔으면..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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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
2004-01-05 20:55:44, hits : 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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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자 한다고 잊을수 있는게....
잊고 지내고 있었다고...생각하며 지냈건만...그렇지 않았던게...
그녀석이었던가 보내요...
어느날.....우연히 울린 그녀석의 안부 전화.....
또 길잃은 꼬마처럼...멍해지네요...
아.......눈이라도 펑펑 왔으면..좋겠네요...그냥..창너머로......
보기만해도..푸근할...그런 눈이 왔으면..좋겠네요.
그녀석은...
눈속에 덮힌 동전같다란...생각을 해봅니다...
행복한..한해 되세요...모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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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 캠페인 |
따뜻한 한줄의견은 사랑의 시작입니다. (로그인후 사용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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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웅 |
^-^
눈 맞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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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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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논&지그 |
예전에 비해 눈은 그렇게 만이
오지 도 안았는대 눈이 만이 내릴까요??
길에 싸일 정도로 눈이 오길 원했지만
눈은 그렇게 내리지 안내요 날씨가 병걸렸나바요 |
200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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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 |
영하 이하의 날씨에서 순간적으로 수증기가 얼어붙은 결정.
이 단순한 물질에게 다 포용할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의미를 붙이는 건 사람이죠.
제가 아는 사람 중에도 좋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 '눈'이라는 작은 결정체에 붙은 수많은 수식어를 다 붙여줘도 부족할 만큼의..
아름다운, 귀여운, 깨끗한, 차가운, 그러면서도 따뜻한, 행복한, 늘 밝게 웃어주길 바라는.. |
200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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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함께 행복 가득하세요 |
200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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