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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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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	2002-05-14 03:57:06, hits : 1383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신건 아닌지 해서요...
이 노래 들으시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인데...

사랑은 쟁취하는 자의 것이다! ^^;
아직 젊은 나이 같은데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아직 마음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것 같은데...
후훗? 후훗 하고 웃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아요!
나중에 후회하면 않되자나요?
용기를 가지고 진실된 마음을 고백해보세요!

Fighting!! ^^;

(CanonLove 님... 이곳에 가요 올리면 않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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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글쎄요, 일단..
그 애도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거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게 계속 부담이 되었나봐요.
사실, 그럴만도 하죠.
누가 자기를 좋아하고 있다는데 정작 그 사람은 좋아한다는 말도 안하고 매일 바라보고만 있으니..

2002/05/14

이리

이젠 어쩔 수 없죠.
사실, 사귄다고 해도 아껴줄 자신도 없고 지켜줄 자신도 없고 좋아해줄 자신도 없고 하니까요.
배경음악, 박혜경의 고백이네요.
저도 좋아하는 노래였어요.
지금은 왠지, 사랑 이야기만을 다룬 가요가 조금씩 싫어지네요.

2002/05/14

이리

친척동생이 저보고 바보래요;;
욕먹어도 할말 없지만서두..

2002/05/14

어떤 곡인데요?? 제가 있는 곳(지금)에서는 음악을 듣지 못하는 곳이라... 되도록이면.. 가요는 ^^;

200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