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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구나... 정녕 가을이란 말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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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하나	2003-09-24 01:41:10, hits : 704

창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오늘은 '~습니다'체로 ^^;;)
가을 바람인지는 몰라도 시원한 바람이 들어 옵니다.

서울 하늘인지라 하늘엔 별이 보이지 않습니다.
별이 보이지 않은게 아니라 내가 별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냥 라디오를 틀어 놓고
이런 저런 말들이 음악들이 오고 가고...
나는 그냥 듣기만 합니다.

잠은 오지 않습니다.
왜 잠이 오지 않는지는 압니다.

그냥 그래서
몇 자 적어 봅니다.
그냥 이렇게...

2003. 09. 24. -제비꽃과 민들레 "소리하나 가슴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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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행복한 가을되세요^^*

200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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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세요! 어제밤에는 하늘에 별 많았어요. 아주 자세히 보시면, 보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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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나는 매일매일이 졸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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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