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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 캠페인 |
따뜻한 한줄의견은 사랑의 시작입니다. (로그인후 사용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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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 |
루리웹이란 한 게임 포털사이트엔, 우리말을 사랑하자.. 라는 취지로 생긴 게시판이 하나 있습니다.
전 초기엔 그 곳에 맞춤법, 띄어쓰기 등 사람들이 많이 틀리고 있는 부분을 지적해주곤 했었죠.
그런데, 한 개인이 뭔가를 바꾸기엔, 외계어에 대한 부문은 너무나도 틀려먹었더군요.
그런 부분에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힘들어하지 마세요.
오히려 역으로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정상적인 국어 사용자들 중에 몇몇 개념없는 사람들이 외계인으로 둔갑해 있다는... |
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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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 |
물론, 이런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서 개인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게 힘든 일이라는 거 압니다(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여기 들르시는 분들이 설마 그걸 모를까요..?
배경음악 때문에 들른다라....
그게 확실히 맞는 표현일지도 모르겠군요.
다만, 그 범주에서 저를 뺀다면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지실런지요..?
이 곳은, 주인장님께서 늘 강조하던대로 작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의 동호회입니다.
잠깐 보고 나가버리는 블로그도 아닌데..
회원들을 너무 몰아붙이지 말아주세요.. |
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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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지 |
캐논러브님! 좋은 의도를 가지고 이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는데, 힘내세요!
제가 이 사이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물론 음악도 좋지만, 외계어의 사용이나 부적절한 게시물에 대한 캐논러브님의 의견에 동감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외계어를 쓰시는 분이 계시면 제가 나서서라도 따금하게 일러주죠. 화이팅입니다. |
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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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잎 |
힘내세요.... 저두 다른 홈페이지에 많이 들어가보지만, 여기만큼 제 맘속에 드는 데는 없더군요... 저는 주인장님 말씀을 잘 따르자 는 생각으로 주인장님 싫어하는 것(?)은 절대 안하리라 생각하며 글을 올립니다... 이 글에서 힘이 드신다는 걸 느낌니다.. 힘내세요... |
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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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ya |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해 진다면.. 좋을텐데요.. ^^ |
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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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기쁨 |
캐논러브님의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용하도록 노력하시는 모습을 게시판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깔끔하게 이끌어 가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흐뭇합니다
글은 그 사람을 나타내 줄 뿐 만 아니라 가족 간에도 언어의 예절은 꼭 지켜야 하는 법이지요 3000명이 넘는 회원을 캐논러브님 혼자 관리 하신다는게 새삼 놀랍군요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처음화면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글 남길때의 주의사항을 볼 수 있게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도 글을 읽을 때 외계어나 과격한 언어는 읽으면서도 기분이 좀 그렇거든요
그렇게 글을 남기시는 분들은 별 뜻 없이 사용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곳을 아름답고 깔끔하게 이끌어 가시는 캐논러브님을 위하여 글쓸 때 모두 신경은 써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의 캐논러브님 앞으로는 더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
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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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타기 |
^^동감합니다...
캐논러브님.. 힘내세요... |
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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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영 |
언어를 전공하는 입장에서 못내 숙연해지기 까지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영어를 써야 무슨 이유에선지 다른 이들보다 나아 보이고 능력있어 보이고... 등등의 이유로 아름다운 우리말을 멀리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우리말의 소신을 갖기가 참 어려웠는데...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쁜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말을 아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러니 힘 내십시오. 사실, 저도 말씀하신 대로 배경음악때문에 가끔 아주 가끔 들어와 보는 이로써 그 힘겨움에 일조를 한 듯해서 죄송한 마음 그지 없네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고... 캐논을 사랑하는 분들의 모든 사랑 받으실 수 있는 하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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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당무사랑 |
러브님 힘내세요...제 이야기도 있는거 같기도...하고 그래서 죄송하기도하고..그러네요.. |
200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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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호-* |
습관화된 외계어 자제가 힘들꺼같지만 노력많이하겠습니다^^
힘내세요^_^ |
200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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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amin C |
캐논 러브님 힘내세요! |
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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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역시 읽어 보고 글 남겨 주신 분이 1%안에 드는 분들이지 나머지 분들..
이 글조차 읽지 않는 분들.. 위의 10분만 복 받으세요 ㅡ.ㅡ...
다른 분들은 안드립니다. |
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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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결 |
아~ 정말 사랑하는 사이트지만, 자주 들르지 못해 너무 죄송하네요. 정말 죄송해요. 자취하는데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컴퓨터를 만질 기회가 별로 없어서요. 그러나 이제 개강도 했으니 리포트 작성을 위해~ 피시방 오게 될 일이 많아지면 자주 글 남길께요. |
2004/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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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티콘 |
흠..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방문하는 사람으로서..관리하는 입장이 아닌 이상 다 읽어 볼 수는 없는 일이죠.. 물론 저는 아는 분들(몇분 되진 않지만..) 글은 다 읽어봅니다만. 캐논러브님글 또한..
힘드시다고 글 남기신 것두 읽어보았었구요..
근데 제가 말주변도 없고. 또 그런.. 글에는 어떻게 말씀을.. 위로를 해 드려야할 지 모르겠어서요.. 댓글을 안남겼었지요..
"힘내세요.."라는 말 밖에 할 줄 모르니..그 말만 하기도 그렇고..그래서 댓글달기가 더 힘들었을지도..
홈페이지를 관리해보지 않은이상.. 경험해보지 않아서 어떤 기분인지도 잘 모르겠구요..힘드실 거란 생각은 들지만.. 마냥 "힘내세요" 하기엔 성의가 없어보이고.. 그러지 않을까..해서요.
기운내시고..황사조심하세요.. |
2004/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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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
캐논러브님, 많이 힘드시죠?.죄송합니다.이런저런 사정으로 자주 못들렸어요. 하시는 이야기마다 제 이야기 같아서 좀 뜨끔하네요.^^;
위에분의 말처럼,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힘내시길 바라구, 죄송하네요. |
200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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