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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점점 추워지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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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댕	2004-02-04 21:53:07, hits : 847

요새 만화책을 열심히 보느라 -_-;

오늘이 입춘이래요.

-_-ㅋ 근데 왜 이리 추운건지.

엄마가 이모네로 오라 그래서

냉큼 달려갔죠.

친척언니가 삼겹살 쏜다그래서!!!!!!

우헤헤헤 -_-

고기 엄청 좋아하거든요.

안 먹은지 꽤 돼기도 했고.

제길슨............

4시에 밥 먹었는데 -.,-...........

7시 반쯤 이모랑 친척언니랑 엄마랑 이리랑

오길래 -.,- 으흐.

+_+ 고기다 -ㅁ-

솔직히 고기보다 버섯이 더 맛있더라구요.

커가면서 식성이 바뀌는듯 해요.

아니, 바뀌어야 해요 ㅠㅠ

어렸을 때부터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_-;;

과일도 잘 안먹었다는;;

그래도 요새는 고기보다 과일이랑 채소를 많이 먹죠!!!

아무래도 겹쳐지는 뱃살들을 생각하면 -_-...........

4시에 밥을 먹어서 그런지,

평소 먹던것 보다 들 먹었답니다.

근데 정말 버섯이 맛있던데 -_-.......

쓰읍......+_+

어제 낮잠을 잔 관계로, 새벽 1시 반인가?

그 쯤 자서 오늘은 10시 반까지 -ㅁ-;;

잤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_-;

다음주 월요일에 학교를 간답니다.

우후~ 좋은걸~

>_<

너무너무너무 좋은 학교 >_<

........너무너무 좋아서..............

-_-.........

1학년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똥숫간 청소 하던 일도,

복도에서 고무줄했다고[왜그랬는지ㅠㅠ]

교감선생님한테 맞았던 일도,

앞자리에 앉아 선생님들의 파편을 받아내던 일도

모두 좋았는데 -_-.........

=_=ㅋ 또또 이상한 얘기 하네 -.-;;

이런 건 졸업 때나 떠올리는건데 -_-

에잇 쒸 -.-;

졸업이 딱 1주일 남았습니다.

이리한테도 '꼭 와~'

라고 했는데 -_-

사실 졸업선물을 겨냥.......[퍽!]

=_=......

이리 왈

"뭐 갖고 싶은거 없어?"

"-.,- 그냥와~ 갖고싶은거야 많지 으흐"

-ㅁ-;;

앗!

1009개계단[이리용개그] or 청국장계란

이 할 시간이네요.

저번주부터 막 짜증나고 보기 싫어졌는데

그래도 내일이 마지막회고

오늘 또 태미라의 최후가 -_- 으흐

기대되네요~

한파가 몇 차례 남았다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따숩게 입고댕기세요~ 으흐

by.심란,짜증,후회,걱정 등등 바쁜 효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