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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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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하나
2002-07-15 19:02:35, hits :
1274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아침에 회사에 나가 대충 정리하고...
이래저래
답답합니다.
아무 생각도 나질 않고 너무 힘이 듭니다.
왜 내 곁에 아무도 없는거죠?
이렇게 힘들 때는 아무도 없는거죠?
한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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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무르지만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그래도 주변에 누군가 위해주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마음을 여세요. 혹시 너무 굳게 닫혀 있기 때문은 아닌지... 힘내세요 ^^
2002/07/15
그러니까.. 전화 해~~
2002/07/15
bina
친구.
200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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