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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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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5 16:45:45, hits :
919
공지사항도 아니고 오랫만에 게시판에 글을 남기네요.
요즘 너무 시간이 없네요.
자정쯤에 끝나면 일찍 끝나는것이 두어달 되다 보니 홈에 신경쓸 겨를도 없네요.
그래서 인지 대부분 제 이름은 빼놓고 서로 축하하고 기뻐하고.. ㅡ.ㅡ...
화요일 출근해서 아마 오늘 새벽에 퇴근했을것 같은데..
그나마 어제 좀 일찍 끝났습니다.
친구랑 약속 했지만.. 먼저 연락하기전엔 항상 잊어버리는 친구인지라.. 별 기대도 없네요 ^^
항상 수면 부족을 느끼다가 오늘 거의 하지 않는 낮잠을 좀 잤습니다.
평소엔 낮에 잠을 자는것 자체가 싫거든요.
무언가 책을 보던가 하다 못해 TV를 보더라도 잠을 자면 좀 아까운 생각이 들었거든요.
딱 2시간을 잤는데 한결 컨디션이 좋네요.
밖에 나가봤자.. 커플들로 도배(?)한 세상이 슬프게 할것 같고 ^^
좁은 고시원안에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모든분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메인화면에 팝업창으로 뜨는 크리스마스 카드는 오늘중에 내리겠습니다. ^^
한줄 캠페인
따뜻한 한줄의견은 사랑의 시작입니다. (로그인후 사용가능합니다.)
하나
메리 크리스마스.....
2003/12/25
고결
올해가 지나가기 전까지는 그냥 남겨 두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항상 잊는 친구, 저도 그런 친구 많습니다. 그런 친구들은 그저 술 좀 먹여서 본 떼를 보여야지요 ^^;;
2003/12/25
소리하나
^^* 동휘야 ...힘내랑~~
2003/12/26
기용현
메리 크리스마스 오랜만에 보내요 저는 전학와서 크리스마스에서 눈많이보다가 햇빛 찬란하니까 좀 어색하네요
2003/12/26
bina
^^
200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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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οξ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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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여러분들은, 행복한 성탄절,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를... [3]
고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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