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푸터를 켜면 언제나 캐논을 들으면서 작업을 했는데,
이젠 그럴수가 없으니..
항상 뭔가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걸 어쩔 수가 없네요.
집에 캐논 시디들이 있긴 하지만,
이것 저것 번갈아가면서 튼다는 것도 보통일은 아니니까요.
지난해 5월 드라마 작가가 되겠다고,
교육원에 등록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고, 전 지금은 3단계라고 할 수 있는
전문반에 다니고 있답니다.
교육원은 총 4단계로 기초반, 연수반, 전문반, 창작반의 순이고
창작반으로 올라갈수록 뽑는 인원이 줄어듭니다.
물론 창작반까지 올라간다고 해서 작가가 된다는 보장은 없구요.
6월 24일까지 kbs 극본 공모가 마감이라고 주변에서
한창 난리들이에요.
내가 봤을 땐 아직 실력이 부족해 보이는데,
왜 그렇게 빨리 등단하려고 난리들인지 모르겠네요.
캐논러브님은 요즘 어떻게 살고 계신지 궁금해져서
제 신상에 관해 몇 자 적었습니다. ^^
잘 지내시죠?
한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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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있으면 데이지님이 쓰신 내용이 TV에 나오겠네요 ^^ 열심히 하세요~
전 모르겠어요. 요즘 복잡해요 ^^;; 좀 시간이 지나면 말씀 드릴게요~
2005/05/26
이보용
두분 모두 행복하셔요.^^
2005/05/26
김지혁
캐논 파일에 미디파일이 있는듯 한데요 그거
다운받으시면 ... 저도 게임 하면서 캐논을
듣는답니다 하핫 ^-^
2005/05/28
데이지
전 컴맹이라 미디파일이 뭔지도 잘 모릅니다. 좀 창피한 얘기지만요. ^^ 신랑한테 물어봐야겠네요.
2005/05/30
김지혁
옆 메뉴에 캐논-캐논 파일 에 들어가면
가운데에 "MIDI files-cannon midi 파일을 다운
받으세요"라고 아마 있는데 MIDI files <-이걸
클릭 하면 다운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