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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새해 첫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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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하나
2004-01-01 23:35:07, hits :
1068
새해 첫 날.
난 어떤 소원을 빌어야만 했을까?
실망스럽게도 한 해가 지났다는 감을 느끼지도 못한채
하루를 보낸다.
어떤 소원을 빌어야 잘했다는 소문이 날까? 고민조차도 하지 않고
아무런 바램도 없이 그냥 매일 똑같은 일상을...
왜 일까? 이제야 고민해본다.
그냥 문자 몇 통만 날리고...
그냥 전화 몇 통만 하고...
그냥...
그렇게...
오늘도 간다.
2004. 01. 01. 소리하나 "마음이 아닌 눈에까지 담아두고 싶다."
한줄 캠페인
따뜻한 한줄의견은 사랑의 시작입니다. (로그인후 사용가능합니다.)
이보용
올해는 2월이 하루 더 있어서 하루쯤 그냥 이렇게 보내도 괜찮을 듯 보이는데요.......(^^)
2004/01/02
소리하나
^^* 넵, 즐거운 화요일입니다. 행복하게...
2004/01/02
왜 나한텐 문자도 없는거야...
2004/01/03
소리하나
^^* 눈에 보이는 문자를 찾다니...마음을 보냈건만.. ㅠ.ㅠ;;
200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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