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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낭만... 차이코프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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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의 전당 |
2005-09-09 11:20:00, hits :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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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부르는 음악회
가을낭만... 차이코프스키
비극적 떨림의 아름다운 승화, 차이코프스키
경기도립오케스트라(예술감독 유 광)는 9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만으로 꾸민 정기연주회를 올립니다.
경기도립오케스트라가 이번에 연주할 두 곡, 교향곡 제4번과 그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35는 차이코프스키가 불행한 결혼생활로 괴로워하던 시기에 작곡된 곡으로, 이 때의 괴로움을 그만의 독특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선율로 표현해 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이 계절에 어울리는 애수어린 선율을 느껴 보십시오.
프로그램
P. I. 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35
(협연 : 김혜정)
************** INTERMISSION ************************
Symphony No. 4 in f minor Op. 36
교향곡 4번 f단조 작품36
○ 일 시 : 2005년 9월 15일(목) 20:00
○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출 연 : 경기도립오케스트라
○ 지 휘 : 예술감독 유 광
○ 협 연 : 바이올린 김혜정
○ 관 람 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청소년 전석 5,000원(만 6세이상 관람가)
(초중고생 전석 5,000원, 65세이상, 장애인 50%할인, 아빠랑티켓50%, 엄마랑티켓 20%, 경기도문화의전당 문화회원 및 20인 이상 단체 20%할인, 단체 10인 이상 10%할인)
○ 문의및예약 : 1588-7890, 031-230-3200
프로필
지휘 유광
유광 예술감독은 1982년 연세대 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Essen Folkwang Music Hochschule, 체코 Prague Conservatory를 수료하였다.
Holland Hillversim Conservatory와 Russia S. Petersburg Conservatory에서 각각 기악과 지휘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러시아 Gnesin's Academy of Music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강남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내 주요 교향악단 정기연주회는 물론 아시아와 유럽 지역의 해외 유명 교향악단의 객원지휘자로도 초청된 바 있는 유광 예술감독은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연주 및 예성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KBS TV 토요객석 및 KBS 예술무대 등 수많은 음악행사에도 출연한 바 있다. 또한 Holland 유학시절 Hillversim Conservatory Concert Hall 클라리넷 독주회와 Ukraine National Symphony Orchestra의 수석 객원지휘자로서의 활발한 해외 연주 및 지휘 경력을 살려 2003년 경기도립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으로 위촉된 이래로 단원들의 기량향상과 관객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유광 예술감독의 상임지휘자로서의 헌신적인 노력과 광범위한 레퍼토리는 한국 최초의 경기도립오케스트라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Violinist 김 혜 정 ( KIM HAE JUNG)
Violinist 김혜정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에 최연소 수석입학했으며 독일 뤼벡 국립음대 대학원을 최우수로 졸업하였다.
독일에서는 막심 벤게로프와 바딤 레핀의 스승으로 잘알려진 쟈카르 브론 교수에게 사사했으며 도로시 딜레이,미카엘 후리쉔슐라거,이고르 오짐,클라브첸코,데네스 코바크,보로딘 현악4중주단 등 세계적 명교수의 매스터클래스 30 여개를 수료하였다.
김 혜정은 국내 세계일보 콩쿠르 대상 외 이회경향 콩쿠르 2위, 오스트리아 케른트너 영 아티스트 국제콩쿠르 1위,이태리 죠반니 국제콩쿠르 1위,
이태리 미켈란젤로 아바도 국제콩쿠르 1위 및소나타 특별상, 오스트리아 파가니니 음악제 1위, 슬로베니아 Bled 국제 음악제 1위를 했으며, 독일 본 필, 이태리 베네치아 필, 오스트리아 케른트너 심포니,독일 님펜부륵 쳄버,
강남 교향악단,서울바로크합주단, 프라임 필, Arco Diabolo 와 협연 하였으며
유럽 여러 나라에서 80 여회의 연주를하였고,이번 2005'교향악축제 협연자로 협연하여 극찬을 받기도했다.
김 혜정은 독일 본 필하모니 악장,독일 님펜부륵 챔버 오케스트라 악장,프라임 필하모니 와 유니스 오케스트라 객원 악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대학원 겸임교수 와 충남대 강사로 재직 중이며 서울 예원학교,서울예고,선화 예고,인천예고,충남예고에 출강하고 서울 바로크 합주단과 Arco Diabolo 단원으로 활동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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