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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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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2002-05-15 17:31:21, hits :
1164
오늘 1, 2학년이 수련회, 수학여행을 가서 3학년만 남아있게 되었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내일모레 소풍을 간다는 것.. 정도일까요.
요즘 세상(?)이 많이 이상해 보입니다.
싫다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서야 매일 바라보고만 있는 그 애도 그렇고;;
마음과는 다르게 점점 변해만가는 제 모습하고;;;
아, 배경음악은 S.E.N.S의 Be as you were when we met입니다.
S.E.N.S는 일본의 음악가`s인데 좋은 곡들이 굉장히 많아요.
다만 일본 사람들이라 악보를 구하기가 어렵다는게 문제죠;;
한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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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아,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지난번에 넣은 바이올린곡은 드라마 '학교' OST에 삽입된 '가려진 너에게'라는 곡입니다.
2002/05/15
이리
그리고 저번 글에 넣은 피아노곡(리믹스? ;;)은 너무나도 유명한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이구요.
전 이거 제목도 모른 채 3년동안을 듣고 있었죠;;;(제목을 모르니 악보도 구하지 못했구요)
2002/05/15
heaya
소풍이라.... 언제 갔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이리님 소풍가시는날엔 비가 오지 말아야 할텐데요.....
저도 며칠전에 정신나간 (?) 짓을 좀 했거든요..
머리로 생각하는 것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이리도 다를 수 있을까요...^^
2002/05/16
이리
비는 안 오는데 날씨가 너무 흐리네요;;
이러면 야외 놀이기구는 운행 안하는데 큰일이네요;;;
힘든 일 잊어버리고 그냥 재밌게 놀다 올게요^^
2002/05/17
*:*벗*:*
두 곡 모두 너무 좋아서 저 퍼갑니다 이리님... ^^;
2002/05/18
소풍이라...8년전에 갔던 기억이 있군요...
200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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