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Love 게시판입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글을 적어보세요... 혹시 궁금한 사항도 있으시면 여기에 같이 적어주세요..
예전의 게시판은 = 예전의 게시판 = 를 클릭하세요.
※ 배경음악 중지 관련 공지 보기
0
Total 2811 articles, 141 pages/ current page is 8
View Articles
Subject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네요^^
Name
헤라
2003-10-08 20:15:19, hits : 713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오늘에서야 이렇게 들어와봤네요
뭐가 그리 바빴는지 집에 있는 달력은 아직도 9월이예요
요즘들어서 집에 오면 씻고 잠만자구 다시 일나가고 그랬던것 같아요.
월요일에 제가 다니고 유치원이 갑자기 이사를 했거든요
어찌나 힘들었던지 몇일동안 온몸이 욱신욱신하고 짜쯩도 많이 났는데
그래도 좋아하는 아이들 얼굴을 보면서 많은 위안이 됐어요..
그러고 보면 행복은 참 가까운 곳에 있는데
그 행복을 알기까지가 오래걸리는 것 같아요
그쵸?
한줄 캠페인
따뜻한 한줄의견은 사랑의 시작입니다. (로그인후 사용가능합니다.)
소리하나
여기 행복~~ ㅡ.ㅡ;;
2003/10/09
많이 피곤하시겠네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2003/10/09
코난
네ㅡ,,ㅡ;
2003/10/09
이보용
아이들 사이에서 사시니 좋겠네요^^
저도 병원에서 저보고 형아 안녕! 이라고하는 어린 아이를보고 굉장히 기뻣는데^^(그런데 문득 그 어린 시절로 돌아 가고픈 생각은 뭐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