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Love.com

CanonLove 게시판입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글을 적어보세요... 혹시 궁금한 사항도 있으시면 여기에 같이 적어주세요..
예전의 게시판은 를 클릭하세요.
※ 배경음악 중지 관련 공지 보기

0
Total 2811 articles, 141 pages/ current page is 8

View Articles

Subject

한낯 바람에 불과하다니..

Name


	이상원	2003-10-13 21:28:53, hits : 828

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한낯 바람에 불과하였다..

나의 사랑하는 그녀가 죽을때도..
나는 아무런 힘이 되주지 못하였고..

이런 나조차 한낯 바람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허탈하고.
하늘에 구멍이 뽕! 하니 뚫려 있는 것만 같다..

황혼의 그림자..
이제 내 안의 마음도 서서히 식어져간다..

이제 그대곁으로 갈래요..

이제는 더이상 두려움 따위는 없어요..

그대 곁에는 항상 내가 있으니까..

----------------------------------------------------------------------

이번에두 즉 석 '시'! 써봤습니다 ^-^

이제 수요일이면 시험이네요!!

잘 볼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

그러면 !! 모두들 안녕히 계세요 ^^

한줄 캠페인

따뜻한 한줄의견은 사랑의 시작입니다. (로그인후 사용가능합니다.)

제목 정리(본인이름 - 자작시)해서 詩게시판에 올리셔도 됩니다.

2003/10/14

이리

'한낯'(x) - '한낱'(o)

200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