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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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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7 16:50:16, hits : 1764

초콜릿으로 도배를 하던 14일 ㅡㅡ;;

아무런 소식 없이 버림받고(?) 있던 저에게 감기가 찾아왔네요 ㅜㅜ;

오늘도.. 정신이 혼미 ~~ ^^;;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며칠전에는.. 헌혈하러 갔다가 지난번에 한의원 갔다가 부황치료 받은것 때문에 1년동안 헌혈 못 한다는 소리를 듣고 얼마나 허탈했는지 모르겠네요.

병원의 주사는 안전하고, 한의원의 (1회용) 침은 안전하지 못해서 최소 1개월 경과해야 헌혈이 가능하고 ..

(사전 설문지에 병원에 대한 내용은 없었으니.. 병원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 )

부황의 경우 사혈까지 하면 1년동안 ㅡㅡ;;

논리는...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헌혈을 할 수 없다는 건데..

그렇다면 부황치료를 받은 사람도 위험하니 검사를 해보라는 것이 아닌

당신의 건강은 관심없으며, 단지 당신의 혈액은 1년동안 헌혈할 수 없다는 논리네요..

방송에서 피가 모자른다고 아우성이더니. 헌혈하기도 힘들고 거의 2주 정도 헤맨끝에 헌혈차에 갔더니.. 못한다고 하네요..

(헌혈차는 같은 곳에 있는데.. 이상하게 갈때는 없고 그러네요.. 거참 ㅡㅡ)

오늘의 결론은...

1. 방문 하셨으면 로그인 하세욧~~

2. 로그인 하셨으면 글쓰기 버튼 눌러서~~ 글 스세욧~~

3. 그러면.. 좋은 일(?) 생깁니다. 3=3=3=3= ... ^^

한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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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ya

^^지금은 시간이 좀 지났네요..^^
이제 감기는 괜찮으세요??
저도 감기와 투쟁중입니다.
목소리를 감기가 가져가 버렸네요 ^^

2008/03/01

전 2차 감기가.. ^^;;; 빨리 완쾌하세요~

2008/03/02

이모티콘

전 예전에 헌혈하러 갔다가.. 내가 가진 피는 충분한데 남줄 피가 없다며.. 그러면서 큰 인심쓰듯이 "그냥 오늘은 해 줄게~" 하던 간호사(?) 가 생각나네요.. 그 후로 오랫동안 헌혈은 생각도 못하는.. 방송과 현실의 괴리감이라고나 할까요-_-;

200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