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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모처럼...
Name
*:*벗*:*
2002-05-22 18:56:27, hits : 1157
모처럼 나와 보았네... 아직도 익숙한 거리...
그렇게 잊기 위해서 피해 다닌 골목골목 낯익은 가게들...
오늘 같은 날... 도서관에 있기가 아주 곤욕입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나는 오늘입니다...
공부도 잘 않되고... 해서 PC실로 와서 헤드폰을 끼고 약 30분 가량
캐논을 듣고 갑니다.
저번에 어떤 분이 캐논을 들으면 슬퍼진다고 하셨던데...
슬픈 기억을 간직하고 계시기 때문이겠죠?
이런 저런 생각 많이 날 때...
책속에 파묻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아~함~
그럼 모두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한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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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슬픈 기억.. 좋죠.
심심할 때 써먹기도 좋구 기타 활용방안이 아주 넘쳐나는;;
잘 활용하면 벤처기업도 하나 만들 수 있을듯;;;
2002/05/22
heaya
기분이 울적할땐... 슬픈캐논...
즐거울땐 행복한 캐논,,, 포근한 캐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