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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Love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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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에 관한 아주 짧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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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
2004-03-28 01:11:43, hits : 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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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 캠페인 |
따뜻한 한줄의견은 사랑의 시작입니다. (로그인후 사용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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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간이 많네요 ^^ 좋은 결과 얻으세요~
저도 예전에 이곡을 듣고 바로 LP판을 구입했었는데.. ^^ (물론 형 돈으로 샀지만) |
200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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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웅 |
저도 이곡 좋아했었는데 제목을 몰랐다는... |
200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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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용 |
이곡이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Ballard pour Adeline) 였군요.^^ 손 치료가 끝나면 연주 해봐야겠네요.^^ |
200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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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댕 |
중 3 때 잠깐 피아노 학원에 다니면서 쳤었지요.
초등학교 5학년 때는 그냥 친구네 집에 악보가 있길래 몇 번 치곤 했었는데. 그 악보는 좀 쉽게 나온거였어요. 중 3 때 쳤던건 아무래도 원래 악보였던거 같은데. 저거 보단 스팅 OST 가
더 치고 싶네요. |
200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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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용 |
저는 이런 고요한 곡이 좋아요.(^^) 그리고 이리님....... 제생각에는 아주짧은 글은 아닌 것 같은데요.(^^;;) |
200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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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 |
음, 이건 사실.. 지금 구상하고 있는 한 소설의 단편 에피소드입니다.
갑자기 어릴 적에 있던 소꿉친구와의 이야기를 남기고 싶어서...
어쨌든, 굉장히 긴 이야기의 단편이라 짧은 이야기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
200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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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용 |
소꿉친구와의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
2004/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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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기쁨 |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연주하는걸 좋아한다고 해요 어렸을 때는 내용도 모르고 좋아했지만 어느때 부터인가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의 슬픈 내용을 알게 되었어요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연주하는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를 좋아하는데 지금 이 동영상이 리차드 클레이더만인 것 같군요 멋있네요 |
2004/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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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쟁이 |
연주자가 잘생겼네요;; 생활하면서 이곡을 많이 들었는데 제목을 몰랐네요^^ 역시캐논이 더 좋네요 |
2004/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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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티콘 |
저는 친척언니가 준 피아노소곡집(?) 에 있던 걸 들었었는데..^^ 들어도 들어도 참 좋죠..
이리님 언젠간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누군가를 생각하며 해보시는 건.. ^^ |
2004/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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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용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는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70년대 데뷔한 피아노곡입니다.이 곡은 당시 프로듀서였던 폴 드 센빌 이라는 사람이 딸을 위한 곡을 만들어 놓고 이를 연주해 줄 피아니스트를 찾던 때에 리차드 클레이더만에게 곡을 주었습니다.이 프로듀서의 딸이 바로 아드린느입니다.(이것 말고도 얽혀진 이야기가 있지요.^^) |
2004/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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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용 |
아직도 연주를 잘 할 수 없는 이유는 아마도 그 음악에 어떤 '의미'를 부여했기 때문이죠. 추억이라....... 아름다운 추억만큼 아름답게 연주하고픈 어떤 무언가(욕구??,열망??)가 있기 때문일겁니다. 제 생각에 연주를 못하신다는 말이 아니라 아름답고 만족스럽게 연주가 안된다는 말인 것 같네요.(^^) |
200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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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욱환 |
모라쓰징...? |
200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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