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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Love Movie 게시판입니다. (CanonLove Movie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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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콜린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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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8 07:43:25, hits : 1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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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콜린우드 (Welcome To Collinwood, 2002)
감독 :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출연 : 윌리암 H. 머시, 이사야 워싱턴, 샘 락웰, 마이클 제터, 루이스 구즈먼, 패트리시아 클락슨, 앤드류 다보리, 조지 클루니, 제니퍼 에스포시토, 가브리엘 유니온
늘 범죄를 저지르는 좀도둑 코지모(Cosimo: 루이스 구즈만)는 자동차를 훔치다가 감옥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종신형을 받은 룸메이트에게서 엄청난 갑부의 금고를 털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코지모는 애인 로잘린(Rosalind: 패트리샤 크락슨)에게 만 5천 달러를 써서 자기 죄를 덮어 쓸 사람을 구해오라고 한다. 이리저리 전과자 친구들을 찾던 로잘린은 만 5천에다가 모인 사람들이 천을 더 붙여서 복서 페로(Pero: 샘 록웰)를 고용한다. 그러나 재판장에서의 페로의 자백은 판사에게 신뢰를 주지 않았고 페로와 코지모 둘다 형을 받게 된다. 그러나 예상 외로 페로는 집행 정지로 풀려나게 되고 큰 건수의 정보를 알게 된 페로는 코지모 친구들에게 동업을 제안한다.
금고털이 전문가 앤드워프(Jerzy: 조지 클루니)를 찾아가서 기술을 배운 이들은 드디어 결전의 그날을 기다리는데, 일행 중 바질(Basil: 앤드류 다볼리)은 레온(Leon: 이사야 워싱턴)의 여동생과 사랑에 빠지고 동네 형사는 그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 한다. 게다가 페로 또한 금고털이에 필요한 열쇠를 가지고 있는 가정부 카멜라(Carmela: 제니퍼 에스포지토)에게 작업 중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일은 점점 꼬이게 된다. 그러는 와중에 코지모는 탈옥해서 복수하려고 날뛰지만 어이없는 사고로 죽는다. 천신만고 끝에 금고방 옆 거실에 다다른 어설픈 도둑들. 이제 이 벽만 뚫으면 갑부가 될 수 있는 꿈에 부풀어 있는데... 과연 그들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영화는 "거액이 들어있는 금고에 대한 정보를 습득한 4명의 어리버리 건달들이 금고를 털기 위해 좌충우돌 헤프닝을 벌이는 내용의 코믹물" 입니다. 미국에서도 개봉당시 주목을 거의 못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치하다는 평가도 받을 수 있겠지만, 제가 본 코믹영화에서는 최고가 아닐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예전에 기차에서(노트북으로) 본 영화인데... 저 뿐만 아니라 옆에 앉았던 다르분까지 웃음을 참으면서 본기억이 있네요.
따분하고 짜쯩날댄.. 이런 영화 한편 보시면서 소리내서 웃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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