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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앤드 커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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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09:12:51, hits : 1449
마스터 앤드 커맨더 : 위대한 정복자
(Master And Commander: The Far Side Of The World, 2003)
감독 : 피터 위어
출연 : 러셀 크로우(잭 오브리 선장), 폴 베타니(의사 스티븐 매튜린)
1806년 나폴레옹 전쟁 시대, 브라질 북쪽 해안(N. Coast Brazil). 함포 28문에 선원 197명이 탑승한 대영제국 서프라이즈호(HMS Surprise)에 해군본부로부터 명령이 하달된다. '태평양에서 전쟁질을 일삼는 프랑스 함 아케론호(Acheron)를 침몰 혹은 불지르거나 또는 그 배를 포상금으로 가져라'. 서프라이즈 호의 함장이자 최고의 해양 전투 전문가 잭 오브리(러셀 크로우 역)는 오히려 아케론으로부터 대규모의 공격을 받고 만다. 온갖 고난과 엄청난 피해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서프라이즈호. 그럼에도 불구하고 잭 오브리 선장과 197명의 충성스런 부하들은 영국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집요하게 그들을 추격하는데.
예전 개봉영화 소개프로그램에서 보고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입니다.
영화소개에 사용하려고 검색을 해봤더니 오늘 새벽에 (2008년 1월 1일) TV에서 방영을 했네요.
하루만 빨랐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범선이 나오는 포스터나 내용을 보면 캐리비언의 해적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완전히 스케일이 다른 영화입니다. 못 보신분은 꼭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