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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강대실 - 꽃잎
Name  
     2018-04-22 14:18:23,   hits : 33 
          꽃잎


오-매,
어찌 그리 좋으냐!  
저 꽃잎 엽서

안개 속 세상 허덕대다
눈길 한 번
못 건넸구나

황사바람 속
겨를 내어
벙읏이 피워낸 그리움

격정의 네게서
세상을 아름다이 떠받치는
고운 심성 본다.

                                     - 강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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