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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미상 - 기다림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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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2002-07-20 15:18:13, hits : 3154

잃어버린 것들을 소중이 감싸는 것은
기다림의 끝으로 사랑의 자격을 얻고자 함 입니다
아픈것은 아픈대로 감쌀 수 있을때
사람은 성숙해지는 사랑의 철학 속에서
동반자의 노래를 뜨겁게 날릴 수 있는 것 입니다

-----------------
기다림이란 바이올린의 선율 같은 것...
그 위에 나의 마음도 오선지에 묻어 나는데...

한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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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불란서 인들은 어떤 여인이나 어떤 것이 완벽하다할때, 이렇게 말합니다 .
C'est parfait!

200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