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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이런 질문에 고개를 갸우뚱거린다면 Canon을 들려주세요.

다른곡에 비해 꾸준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Canon.

어린이들이든 어른이던 이 곡에 대해서만큼 의견일치를 보기 쉬운 곡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쉽고 편한 멜로디, 단순한 구성, 그러면서도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 바로 Canon입니다.




파헬벨은 오르간주자이며 작곡자이며 뉘른베르크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17세기 후반 북독일의 오르간 거장 북스테후데에 대하여 남·중부 독일의 오르간음악을 대표하는 당시 최고의 오르가니스트 겸 작곡자의 한 사람

뉘른베르크·아르트도르프 및 레겐스부르크에서 교육을 받은뒤, 1673년 빈의 시테판 대성당의 차석 오르가니스트가 되었다.

1677년 아이제나하의 궁정 오르가니스트로 취임, 바하의 아버지와도 사귀고, 또 바하의 큰형을 가르치기도 했다.

1678년 에르푸르트의 프레디거 교회, 1690년 시투트가르트의 궁정 오르가니스트, 1692년 고타시의 오르가니스트를 역임하였고,

1695년에는 고향인 뉘른베르크로 돌아가 제바르두스 교회의 오르가니스트가 되어 명예있는 만년을 보냈다.

당시 최고의 오르가니스트 및 작곡가로 호평받고 있었으며 많은 제자를 양성했다고 전해진다.

이런 화려함에 비해 그는 젋은 시절에 아내와 자식을 전염병으로 잃는 슬픔을 겪기도 했다.

파헬벨은 건반음악의 분야에서 남독일(이탈리아풍)양식과 중부독일 양식의 독창적인 융합을 이루었다.

그의 작품은 성부진행의 아름다움과 화음의 단순함, 음형 연주의 기법 등을 특징으로 하는 코랄 편곡을 중심으로,

코랄 푸가, 코랄 파르티타 등 다수의 걸작을 남겼다.

특히 코랄을 한 줄마다 매듭짓고, 그 선율의 축소형인 푸가풍의 모방뒤에 주선율을 도입하는

그의 코랄 프렐류드 기법은 "파헬벨 코랄"이라고 일컬어지고, 뛰어난 코랄변주곡(파르티타)의 기법과 같이

바하의 창작에 큰 영향을 미쳤다.





1791년 출판된 트리오 소나타집 "음악의 즐거움(Musicalishe Ergetsung)"에는 실내악곡 이외에 8개의 작품이 초고 형태로 남아있다.

그리고 그 속에 Canon이 들어있다.

Canon은 오늘날 현악 합주용의 스탠더드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4중주곡 편성을 위하여 작곡된 것으로 경쾌한 "지그"와 한쌍을 이루고 있다.

원제는 다음과 같다.『3개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캐논과 지그 』

이것은 형식으로 볼때 오스티나토 변주와 캐논 기법의 결합이다.

대위법이 고도의 기교로 쓰여 있지만 전체의 인상은 매우 폭이 넓고 친숙하기 쉬우며

독일 바르크의 직업 음악가의 참모습을 보여준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캐논 D장조"는 파헬벨이 1678년에서 1690년에 걸쳐 그가 에아푸르트에서 활동하던 시대에 작곡된 것으로 보인다.

(파헬벨의 실내악은 이시기에 집중적으로 작곡되었다.)

악기 편성은 바이올린 3부와 콘티누오(통주저음)로 되어 있다.

파헬벨의 작품은 성부 진행의 달콤함, 화성의 단순함, 음형 연주의 기법 등의 독특한 코랄(찬미가) 편곡을 중심으로 하여

코랄 푸가, 코랄 파르티타 등의 많은 걸작을 남겼다.

특히 코랄을 1행마다 나누어 그 선율의 축소형인 푸가풍의 모방을 한 뒤 주선율을 도입한 그의 코랄 프렐류드의 이 기법은

이른바 "파헬코랄"이라 불리며 바흐의 창작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Canon은 4/4박자로서 먼저 콘티누오가 오스티나토 주제를 느리게 연주하기 시작한다. 이 주제는 베이스로 일괄하여 계속되며

28회나 되풀이 된다.

제 3마디에서 제 1 바이올린이 폭 넓은 멜로디를 켜면서 들어오면 두 마디는 늦게 제 2 바이올린이 이엇을 다부지게 따라 가고 다시

두 마디 늦게 제 3 바이올린이 뒤따라서 드디어 Canon이 시작된다.

4분음표의 선율은 차례로 세밀하게 구분되어 화려함을 늘려가고 흡사 밀려봤다 밀려가는 물결처럼 훌륭한 효과를 낸다.

그리고 강약이 지시된것이 빠져있지만 현악 합주로 될때에는 전곡이 크레센도를 이루도록 흔히 연주되고 있다.



▶ 명곡해설전집, 세광출판사 4권, 1982
▶ MBC-TV 명곡의 고향中 제2권 관현악 및 협주곡, 1990
▶ Pachelbel's Greatest Hits (BMG)의 서동진님 글中 발췌




전에 저는 Canon을 왜 Kanon이라고 쓸까하고 궁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캐논의 명칭은 둘다 맞습니다. 독일어로 "kanon"이고 영어로 "canon"입니다.

뭐 특별한건 아니지만.. 궁금해하실 분이 있으실것 같아서요.




- 제가 2001년 8월 9일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

오늘도 메일을 받았습니다.

캐논43을 다운받을수 없다 라는 메일입니다. Sanctus를 말하는 것이더군요..

도대체 왜.. 캐논43이라고 알려져 있는건지. 혹시 이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가끔 소리바다 같은데 들어가면 더욱 고개를 흔들게 만듭니다.

빈소년합창단이라고도 되어 있고, 바하의 캐논이니, 모짜르트, 베토벤 까지 나옵니다.

그나마 바하는 작품중에 canon이란 말이 들어간 곡이 있으니 그나마 좀 양호한 편이지요.

그러다가 한가지 단서를 포착했습니다. 곡 이름에 번호가 붙어 있는 캐논들, 1, 2, 3,... 중간에 없는 번호도 있지만..

어느정도 짐작이 가더군요..

저와 비슷.. 아니 저보다 캐논을 더 많이 알고 계신분이 자기가 가진 캐논곡들중에 번호를 붙였고,

sanctus가 43번이 붙은건 아닌지... 하는 생각..

그리고 그분의 곡들이 인터넷에 퍼지고, 그냥 Sanctus가 캐논43이 되어버린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냥 제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이면 의견 남겨주세요..

....

그리고 혹시 인터넷에서 캐논 파일을 공유하거나 소개해주시는분 계시면 바로 잡아주세요.

특히 악기하고 연주자에 대한 잘못되어 있는것이 많습니다.

(소리바다에 잘못표기되어 있는 캐논들)

※ 모짜르트나 베토벤의 곡을 캐논이라고 이름 붙인것이 아니라 파헬벨의 곡을 잘 못 적은 것입니다.

즉, 캐논기법이 아닌 파헬벨의 캐논과 지그라는 곡을 다른 사람이 작곡한것 처럼 파일이름을 붙인 분들이 많습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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