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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에 응답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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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2004-02-20 00:14:19, hits : 702
오랫만에 들어와서
모처럼 설문조사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애인이라고 답하신 분이 한분도 안 계시더군요.
저는 신랑 핸드폰 번호가 1번인데..
신랑도 애인이라고 생각되어 그렇게 답했습니다.
공지사항을 읽어보니
...캐논러브님은 요즘 많이 바쁘신 것 같아요.
홈페이지가 인기가 있어서 그런 것이려니 하고 좋게 생각하세요.
이젠 슬슬 봄이 오는 것 같아요.
낮에 창문을 한 시간 이상 열어놓아도
춥지 않으니 말이에요.
오늘은 커텐을 뜯어서 빨았어요.
아직 말리고 있는 중인데,
새하얀 커튼을 달아놓으면
집안이 한결 훤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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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용
새하얀 커튼........ 생각만해도 멋지네요^^
2004/02/20
효댕
저희집 커텐은 원래 색이 그런건지;;
좀 어두침침...한게 -_-ㅋ 새하얀색이였으면좋겠어요 ㅎㅎ 오늘 정말 봄날씨더라구요.
2004/02/20
애인에 투표하신 분들은 끝까지 추적해서 탈퇴할것입니다... 제 옆구리가 허전해서요.. ^^( 농담입니다.~)
